36.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
36.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
  • 신대현
  • 승인 2015.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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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되고 이색적인 마애불…대중과 함께한 부처님 모습
미술 표현에 여러 형식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마애불(磨崖佛)처럼 독특한 분야도 찾아보기 어렵다. 울퉁불퉁한 바위를 평평하게 다듬은 다음 불상을 새긴 것이 마애불이다. 쪼고 새기는 기법은 조각이면서 장식 면에서는 벽화나 한가지고, 게다가 많은 대중이 야외에 모여 한꺼번에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괘불의 기능과도 견줄 만 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6세기 후반 혹은 7세기까지 올라가니 꽤 고고(高古)한 작품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이 작품들은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수 백 점을 헤아릴 정도라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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