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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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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0 13:42
  • 수정 2015.07.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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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대책위는 7월14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거부 인사혁신위 규탄, 재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계종 노동위는 이날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1000배 정진을 가졌으며, 7월23일 오후 4시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 촉구법회’를 봉행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03호 / 2015년 7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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