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희망 대계 비전 선포]
[법보신문, 희망 대계 비전 선포]
  • 남수연 기자
  • 승인 2015.11.03 17:46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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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가치 구현으로 한국불교 공공재의 위상 높일 것”

▲ 10월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봉행된 법보신문 독립언론 10주년 기념대법회에서는 법보신문의 미래를 제시한 비전이 소개됐다.

독립언론 10주년을 맞은 법보신문은 10월27일 기념대법회를 봉행하며 앞으로의 10년을 이끌어 나갈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정진의 원력을 더욱 다진 법보신문은 “한국불교 일체 구성원들의 공공재이자 공익적 가치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경영혁신과 사업계획 전개”를 선언했다. 남배현 법보신문 대표는 “사부대중의 무한신뢰, 함께 실천해 온 자비나눔, 새로운 신행문화 창달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는 법보신문이 독립언론으로서의 10년을 성공적으로 회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법보신문은 한국불교 일체 구성원들의 공공재이자 공익적 가치인 만큼 스님과 불자님들이 함께 일구어 주신 독립언론의 길은 앞으로도 쉼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법보신문의 앞날을 희망으로 밝힐 비전을 공개했다.

새 사옥 마련해 경영 안정 확보
자비나눔 이끌 ‘공익법인’ 설립
출판사 ‘모과나무’와 신문 연계
다양한 필진·불교 콘텐츠 발굴
공정거래 등 유통 새 바람 예고


가장 먼저 제시한 비전은 새 사옥 마련을 통한 법보신문의 안정적 경영과 발행이다. 지난 9월 종로1가에 새 사옥을 마련, 이전한 법보신문은 독립언론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대표는 “자체 사옥을 마련하지 못했던 법보신문은 그 동안 수차례 사옥을 이전해야만 했고 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신문사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난 2011년 ‘사옥 마련’이라는 원대한 원력아래 선서화전을 봉행했으며 당시 수많은 스님과 불자님들의 후원으로 일정 수준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고 여기에 최근 자체 기금을 더해 종로구청 인근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5층에 사옥을 마련했다”며 법보신문의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남대표는 “새 사옥을 기반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정론직필을 구현하겠다”며 사부대중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자비나눔운동 확산을 위한 공익법인 설립도 관심을 끌었다. 법보신문에는 매년 7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의 공익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소식을 접한 독자와 스님, 재가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오는 성금이다. 법보신문은 성금 전액을 이주민 돕기와 해외 긴급구호, 제3세계 개발 등 자비나눔에 전달해 왔다. 독립언론 출범 10주년을 맞은 법보신문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자비나눔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한 공익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보신문이 설립할 공익법인의 새 대표로 심정섭 법보신문 부장이 소개됐다.

다양한 불교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출판사업도 법보신문의 새로운 희망 사업으로 제시됐다. 법보신문은 오랜 인쇄매체 발행 경험을 바탕으로 출판자회사 ‘모과나무’를 설립, 신문과 함께 외연을 넓혀나가고 있다. 출판사 모과나무는 종광 스님의 ‘임제록’, 혜국 스님의 ‘신심명’ 등 수준 높은 경전 해설서와 함께 이제열 법사의 ‘불교, 기독교를 논하다’, 일운 스님의 ‘산사에 홀로 앉아’ 등 이슈가 되는 책을 잇따라 간행하며 불교계 대표출판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모과나무는 제1, 2회 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을 책으로 발간, 포교활동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모과나무는 법보신문이 구축해온 탄탄한 외고 필진과 수준 높은 연재물을 바탕으로 새로운 출판물을 꾸준히 기획, 불교 출판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평가한 남대표는 내년부터 모과나무 대표로 자리를 옮겨 모과나무의 뿌리를 더욱 든든히 다져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밖에도 법보신문은 건실한 불자기업을 발굴, 양질의 상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불자들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 구축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임을 표방했다. 공정한 거래를 통한 이익 실현을 목표로 유통사업을 추진, 공정무역의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커피를 비롯한 녹차와 보이차 등 식음료 재료를 공정하게 매입하고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공정사회와 공정거래를 실행하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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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독립 10주년 기념대법회 봉행위원회

휘호 :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

증명 :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지도위원장 :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선학원정상화추진위원장 법등, 대각회 이사장 혜총, 동국대학교 이사장 일면,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

봉행위원장 : 종광 스님.

집행위원장 :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고문 : 조계종 원로의장 밀운, 원로의원 도문, 월서, 고우, 월탄, 정관, 암도, 근일, 세민, 지성, 대원, 성파,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 운문사 회주 명성, 동학사 미타암 회주 운달, 소림사 주지 종인, 전국비구니회장 육문 스님.

지도법사 : 해인총림 방장 원각, 고불총림 방장 지선,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 축서사선원장 무여, 봉선사 조실 월운 스님.

자문위원 :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승가종 종정 습득, 총화종 총무원장 혜각 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 법륜종 총무원장 법흥, 원융종 총무원장 진호,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도성, 본원종 총무원장 만혁, 불이종 총무원장 도원, 대승종 총무원장 운남, 일붕선교종 총무원장 경원 스님.

운영위원 : 조계사 주지 지현, 용주사 주지 성월, 월정사 주지 정념, 법주사 주지 현조, 수덕사 주지 정묵, 직지사 주지 흥선, 동화사 주지 덕문, 은해사 주지 돈관, 해인사 주지 향적, 쌍계사 주지 효명, 범어사 주지 수불, 통도사 주지 영배, 고운사 주지 호성, 송광사 주지 무상, 관음사 주지 성효, 선운사 주지 경우, 봉선사 주지 일관, 군종특별교구장 정우, 동국대 총장 보광, 봉은사 주지 원명, 능인선원 원장 지광, 도선사 주지 도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 범어사 전 주지 정여, 삼광사 주지 무원,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 문화부장 혜일, 호법부장 세영, 사회부장 정문, 재무부장 보경, 사서실장 심경, 교육부장 진각, 포교부장 송묵, 전 재무부장 원범, 실천불교전국승가회장 퇴휴 스님.

승가지도위원(비구) :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덕현, 우봉, 법원, 성무, 환적, 정념, 삼조, 삼혜, 설암, 정덕, 원경, 재민, 주경, 정범, 장명, 선광, 지원, 태관, 덕조, 정수, 원타, 제정, 도현, 무관, 정오, 오심, 진각, 자현, 덕산, 만당, 광전, 자공, 연광, 법원, 함결, 정인, 태효, 환풍, 동산, 법상, 혜자, 심우, 호산, 범해, 성행, 적광, 정도, 성화, 정산, 도견, 초격, 재안, 화평,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 불교문화재연구소장 정안 스님.

승가지도위원(비구니) :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지홍, 지성, 명준, 도수, 혜범, 희유, 혜정, 명법사 회주 화정, 불영사 회주 일운, 전 조계종 문화부장 진명, 관음사 주지 임대, 옥수복지관장 상덕,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 자문위원 정현, 연화복지원 이사장 해성, 정토사 관자재회 이사장 능행, 동학사 주지 유곡, 운문사 주지 진광, 운문사 승가대학장 일진, 청암사 주지 상덕, 동국대 교수 혜원,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혜조 스님.

재가지도위원 : 중앙신도회 류병선 수석부회장, 중앙신도회 하복동, 김동기, 이두형, 김태근, 이인정, 민병덕, 최정수, 임장수, 박종길, 정재호 부회장, 공병수 부산불교신도회장, 정각회 강창일 회장,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 동산불교대 이종현 이사장, 선진규 정토원장, 백명숙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상임이사, 남지심 통일바라밀숲 대표, 진정순 스카우트불교연맹 부연맹장, 안동일 전국염불만일회장, 김재영 청보리 법사,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 신현득 한국불교아동문학회장, 이상규 전 환태평양변호사협회장, 이용부 전 문광부 종무관, 이병두 진흥원 사무국장, 태석기 동국대의료원장, 오종근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곽인순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유지원 불시넷운영위원장, 심익섭 교불련회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주영운 행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성규 부산동명불원 이사, 배덕광 부산해운대구국회의원, 정승석 불교학술원장, 이욱태 부산불교인재개발원장, 류병선 대구불교총연합신도회장.

도움주신분들 : 마음치유학교 교장 혜민, 정각사 주지 정목,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행복문화연구소장 원빈,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장 서광, 명상상담연구원장 인경, 계태사 주지 혜담, 자비명상 대표 마가, 지장선원장 현호, 전 조계종 총무부장 정만, 해인사 방장 사서실장 능혜, 금륜사 주지 본각, 낙산사 주지 도후,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 문빈정사 주지 법선, 덕주사 주지 보림, 정토사 주지 선오, 서광사 주지 도신, 골굴사 주지 적운, 장육사 주지 효상, 선암사 주지 원범, 홍법사 주지 심산, 약천사 주지 성원, 전 조계사 주지 도문, 조계종 부산연합회장 수진, 표충사 주지 도훈, 미타선원 주지 하림, 대광명사 주지 목종, 약사선원 주지 법생, 원각사 주지 안도, 은하사 주지 혜진, 동국사 주지 법안, 안심정사 주지 법안, 도광사 주지 도공, 자비실천운동본부 이사장 혜광, 사자암 감원 해량 스님, 김범준 사단법인 대원회 이사장,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 인천서구불교회관 원장 현빈, 전 열린비구니모임 혜원·재범·성범·현빈·무관, 불교신문사 사장 주경, 불연암 연암 스님, 경찰병원경승실법당 성범 스님, 월정사 원행 스님, 마하위하라 주지 담마끼띠 스님, 이인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전문위원,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 장유정 사단법인 미소원 이사장, 이동권 성광사 대표, 법무법인 나라, 중원회계사무소, 한국cts, 감로기획, 가야기획, 지산기획, 태동페이퍼, 일광여행사, 한영문화사, 새턴정보통신, 파슨텍, 김택근 법보신문 고문, 동국대 홍보처, 이규만 불교시대사 사장,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장, 이제열 불교경전연구원장, 사기순 민족사 주간, 한국죽염 차자민, 윤선륜, 박순 불교여성개발원장, 임완숙 전 전국교사불자연합회장, 보원사 김선임, 임배근 동국대 전 불자교수회장, 여오숙 선재마을의료회 부회장, 강선자, 백영일 우리은행 연세지점장, 최진주,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 이강식 한국불교기자협회장, 반석기획 박석규, 임희웅 전 포교사단장, CA공인중개사무소 양옥희, 조정육, 전춘택, 이매옥 깨달음과 나눔 이사장, 류지호 불광출판사·월간 불광 주간 외 직원일동, 조계사 직장직능전법단 박인명화·이선묵, 문인화가 최효임, 불교인재원 강선희, 정법빠리사 정은용·이남재·박소연, 박만영, 한국화가 강행원, 판화가 김영만, 향운화, 이기화 서울대 명예교수, 유정염 유아당 대표, 한수승행, 김형부, 윤기중, 김봉석 변호사, 김대현, 이대인, 최중홍 문화일보 부국장, 김형중 동대부여중 교장, 김시열 운주사 사장.

※ 모든 순서는 무순입니다.

[1317호 / 2015년 11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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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6 2015-11-10 10:58:24
공부기술있는데로하는것보다나만의방법 찿아야

흠 너 누군지 몰라도 가라 2015-11-05 11:17:53
여기 찌라시 이런 표현은 인터넷상 모욕이나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단어이다. 비판을 할라면 정확하게 정당하게 하고 의견을 개진하려면 논리적으로 해라 그렇게 모욕적 언사 행하지 말고 더 천박하게 취급받는다

관세음보살 2015-11-05 11:16:36
어찌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지 안타깝군요. 세상 모든 것에 불평불만을 하기에 앞서 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항상 돌아보시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 가야 할 지 고민하는 불자들이시길 바랍니다. 닥치는 대로 불평불만만 쏟아내고 살면 삶도 그렇게 되고 맙니다.

흠 ... 2015-11-05 07:19:50
역쉬 법보는 자승이 스피커 맞네. 완전 개인 찌라시구만. 댓글 꼬라지 하고는 ... 느그들이 승려가 아니길 바란다 ㅉㅉㅉ

누가 밥 굶으라고 했냐 2015-11-04 21:43:00
그냥 공부나 해라 누가 굶으라고 시켰냐? 시킨 사람 없잖아! 스스로 판단해서 굶는 걸로 아는데 내가 잘못 안거냐 갈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