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이채은)가 “경찰의 폭력적 침입 행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조계사 성전수호 수위에 돌입했다.
두 단체 회원들은 12월1일 오전 9시부터 조계사 일부문 앞에서 조계사 내 진입을 규탄하는 내용의 팻말을 몸에 건 채 시위를 하고 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322호 / 2015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