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와 부안군 상서면사무소는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공익 활동과 지역사회복지 및 문화 증진 등에 대한 공동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특히 협약은 정보 자원 교류를 통한 전략적 공익사업 지원 및 협력, 템플스테이 기획 및 운영의 상호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개암사 주지 재안 스님은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암사와 상서면이 힘을 모와 나아가기로 했다”면서 “지역과 소통하는 개암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22호 / 2015년 12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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