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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공회 원만성취로 재도약 계기 마련”

  • 인터뷰
  • 입력 2016.02.01 17:17
  • 수정 2016.02.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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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BBS 사장 신년간담회

▲ 선상신 사장
“BBS불교방송을 사랑하는 10만명의 공덕주를 모시는 만공회불사를 시작한지 불과 한달여 만에 1만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불교 유일의 공중파 종합미디어 매체인 불교방송이 정법을 전하고 교권을 수호하는 글로벌미디어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과 매진할 것입니다.”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이 1월25일 교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중점사업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월 1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BBS 10만 후원 공덕주의 모임 ‘만공회’의 원만성취를 위해 진력한다는 계획이다. 선 사장은 “10만명이 월 1만원 이상씩 방송제작에 힘을 더하면 연간 120억원의 재원이 마련된다”며 “만공회를 통해 재정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되면 불교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과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선 사장은 이어 “10만명이 발심하면 2000만 불자에게 안정적으로 부처님말씀을 전할 수 있고 불교의 위상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부산불교방송이 동북아시아의 관문으로 떠오른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토지를 매입해 사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 개발로 매일 새롭게 거듭나는 불교방송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30호 / 2016년 2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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