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회장 혜정 스님) 제11대 임원이 2월2일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을 예방하고 불교대학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불교대학원장 종호, 총동림동문회장 혜정, 제11대 회장 무문, 명예회장 학명, 사무총장 지담 스님 등이 참석했다.
제11대 회장 무문 스님은 “학명, 지담 스님 등 11대 임원진들의 십시일반 모연으로 총동림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불교대학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광 스님은 감사인사를 전하고 “뜻을 살려 불교대학원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331호 / 2016년 2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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