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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출가·열반절 맞아 ‘현각 스님~’ 등 방송

  • 교계
  • 입력 2016.03.10 14:17
  • 수정 2016.03.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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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23일, 특집 다큐·강연
신행지침 될 프로그램 풍성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3월16~23일 출가·열반절 정진주간을 맞아 신행생활의 지침이 될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준비했다.

BTN이 마련한 출가·열반절 특집프로그램은 ‘현각 스님의 헬조선과 선’ ‘가족과 함께하는 혜민 스님 초청강연회’ ‘세상만사 우리들의 이야기 특집’ ‘법륜 스님이 안내하는 붓다의 길 깨달음의 길-순례를 마치며’ 등이다. 3월16일 오전8시30분, 3월19일 저녁 9시, 3월20일 오후 1시50분 방송되는 ‘현각 스님의 헬조선과 선’은 며칠 전 송광사에서 동안거를 마친 푸른 눈의 선사 현각 스님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불안한 미래를 떠올리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헬조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혜민스님 초청강연회’는 최근 화제의 베스트셀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출간한 혜민 스님이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길어 올린 따뜻한 위로와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감동 법문을 선사한다. 방송시간은 3월19일 오후 12시20분, 3월20일 저녁 8시.

 

‘세상만사, 우리들의 이야기 특집’은 도심포교 전령사 하림 스님, 포교대장 맏형 심산 스님, 행복전법사 만초 스님, 따뜻하고 포근한 주석 스님이 고요한 산사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나누는 솔직담백한 진솔한 이야기다. 출가·열반절을 맞아 13~16회를 일주일에 몰아보는 특별한 자리로 3월14일 오전2시 13회, 3월16일 오전 11시20분 14회, 3월17일 저녁 11시, 15회, 3월19일 오전 8시30분 16회가 각각 방송된다.

3월21일 오전 11시20분에는 법륜 스님이 이끄는 정토회 인도성지순례의 마지막 여정이 방송된다. ‘법륜 스님이 안내하는 붓다의 길 깨달음의 길-순례를 마치며’는 19회에 걸쳐 성지순례 찰나의 모든 것들이 나를 돌아보는 수행의 시간이었음을 일깨우고 부처님을 따라 걸으며 그 가르침을 우리 삶에 녹여내는 법과 의미를 전한다. 법륜 스님이 BTN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자료화면과 함께 인도성지순례를 총 정리하고, 성지순례 동안 가슴 벅차고 환희로웠던 시간을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3월23일 저녁 11시, 3월24일 오후 3시50분에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3월21일 저녁 9시, 3월25일 오후 3시50분, 3월27일 오후 1시50분 ‘성불의 길 밝히다-청련사 백우 스님’, 3월17일 오후 2시50분, 3월18일 저녁 9시, 3월19일 오후 1시50분 ‘법화경 10만권 인도 전법 성지순례 1·2부’가 방송된다. 이밖에 동양 최대의 석굴사찰 송운사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기도1번지-송운사 미타대석굴을 가다’, 일본 진언종 총본산 고야산을 담은 다큐멘터리 ‘1200년 진언밀교의 성지 고야산’ 등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BTN 홈페이지(www.bt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35호 / 2016년 3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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