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5월7일 캄보디아 출신 소카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16년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학비와 집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4년 전 한국에 온 소카씨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오른쪽이 마비되며 반신불수가 됐다. 광대뼈와 턱뼈도 으스러져 수술을 받았다. 현재 광주의 한 재활병원에 머무르며 물리치료 중이지만 언제 제대로 일어설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 이날 전달식에는 거동이 불편한 소카씨를 대신해 친형인 소튼씨가 대신 참석했다.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4.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4월 후원자 △정명석 1만원 △운람사 3만원 △김두현 5만원 △유희창 10만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한옥이 3만원 △이영돈 1만원 △이보 3만원 △주춘희 2만원 △청안사 5만원 △백명옥 1만원 △우미정 5만원 △강명자 1만원 △방산 1만원 △김승경 3만원 △엄성숙 5만원 △조서연 3만원 △이봉례 2만원 △허정희 3만원 △(주)영주양행 16만5000원 △송예희 10만원 △박만철 1만원 △박신준 1만1000원 △장순자 10만원 △이영옥 2만원 △최승희 1만원 △이선주 1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3만원 △동인사 3만원 △김다혜(송경녀) 10만원 △임연자 2만원 △김종술(종원) 3만원 △윤희원 5만원 △홍순원 3만원 △김인숙 2만원 △법보신문여직원모임 5만원 △손경연 5만원 △이귀자 3만원 △화엄경보현행 5만원 △이영미 2만원 △김혜숙 2만원 △이상윤 1만원 △김용조 3만원 △경동고불자회 10만7870원 △정장회 1만원 △김정순 2만원 △정혜순 10만원 △창덕암 2만원 △심연희 3만원 △이승은 3만원 △대왕철강(주) 5만원 △조연한 5만원 △임규태 1만원 △전이순 2만원 △동인사(김민정) 20만원 △김민영 2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성재헌 10만원 △법경 3만원 △심정섭 5만원 △최문자 3만원 △고윤옥 3만원 △장하영 1만원 △정인하 5만원 △송일웅 5만원 △나수자 3만원 △이홍근 3만원 △정기호 10만원 △정상익 3만원 △김응영 5만원 △현수남 1만원 △박금호 2만원 △지성 스님 3만원 △서금석 2만원 △최윤영 2만원
[1344호 / 2016년 5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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