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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정신 닮은 청년불자들의 대동놀이 한마당

  • 신행
  • 입력 2016.05.24 14:49
  • 수정 2016.05.25 16:47
  • 댓글 0

대한불교청년회, 6월18~19일 전국불청대회 개최

▲ 창립 96주년을 맞은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는 6월18~19일 경남 하동 청소년수련원과 경남 일원에서 ‘제35차 전국불교청년대회(이하 불청대회)’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둠 속에 핀 시대의 등불 만해 스님의 청년정신을 닮은 청년불자들이 대동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창립 96주년을 맞은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는 6월18~19일 경남 하동 청소년수련원과 경남 일원에서 ‘제35차 전국불교청년대회(이하 불청대회)’를 개최한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를 주제로 열릴 불청대회는 3개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1부인 ‘얼씨구’는 개회사와 환영사, 416연대, 정대협,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 단체 연대사에 이어 초청공연과 불청대상 시상, 대불청 활동영상, 청년 만해영상, 청년만해선언 순으로 실시된다. 2부 ‘절씨구’는 야외 교육장에서 풍물놀이, 강강수월래, 레크리에이션 등 대동놀이를 즐기며, 3부 ‘지화자’는 전체 뒤풀이 프로그램이다.

불청대회 이튿날은 자율일정이다. 만해 스님이 일제강점기 때 머물렀던 다솔사와 파독광부·파독간호사 발자취와 현재를 알아볼 수 있는 독일마을을 찾거나 3대 관음도량이라 일컬어지는 남해 보리암을 참배한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45호 / 2016년 6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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