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5일 단오를 맞아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6월9일 경내에서 단오재 ‘화기애애’를 진행한 조계사는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발을 씻겨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세족식’을 열었다. 주지 지현 스님은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 머리에 초록빛 창포잎을 달아드린 후 창포물로 주름진 발을 씻기며 탈 없이 무더위를 이겨내도록 응원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47호 / 2016년 6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음력 5월5일 단오를 맞아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6월9일 경내에서 단오재 ‘화기애애’를 진행한 조계사는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발을 씻겨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세족식’을 열었다. 주지 지현 스님은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 머리에 초록빛 창포잎을 달아드린 후 창포물로 주름진 발을 씻기며 탈 없이 무더위를 이겨내도록 응원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47호 / 2016년 6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