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대구·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지도법사·실무자 간담회’가 6월13~14일 경주 불국사 템플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불국사 연수국장 정수, 동화사 연수원장 혜문 스님 등 대구·경북지역 템플스테이 관계자 20여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사찰별 운영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홍보방법 및 업무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기림사와 골굴사 템플스테이 운영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살폈다.
한편 제3차 대구·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지도법사·실무자 간담회는 김천 직지사에서 갖기로 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48호 / 2016년 6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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