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불련은 중국 4대 불교명상 중 하나이자 유일하게 해상에 있는 보타산 남해관음대불과 법우사·보제선사, 섬 전체가 하나의 불국토인 낙가산에 소재한 오백나한탑 등을 참배했다.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각 기관불자회 활성화 발원, 해외불교문화체험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54호 / 2016년 8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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