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아동문학사에서 최초의 동화집으로 인정받는 ‘본생경’ 265화 전체를 순서에 따라 동화로 개작해가는 작업의 일환이다. 시리즈 7번째인 이번 동화집에는 ▲양심을 시험해보고 싶은 대신(강용숙) ▲토왕이야기(권영주) ▲허풍선이 승냥이(김일환) ▲아사리와 산지바(김종상) ▲똥벌레의 최후(백두현) ▲코브라 조련사와 원숭이(오해균) ▲궁전을 들어 올린 아라한(이승민) ▲코끼리 왕을 살린 왕비(이연수) ▲이리와 청개구리(임신행) ▲위기를 지혜로 극복한 공장양저왕(정혜진) ▲쇠솥의 네 왕자와 하늘눈(하아무) 등 55명의 회원이 ‘본생경’을 개작한 동화 55편이 실려 있다.
[1357호 / 2016년 8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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