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공동차례를 지낸 덕에 올해 조상님께 추석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관장 가섭 스님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소통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한솔복지관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1360호 / 2016년 9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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