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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스님 출가 65주년 기념 평전소설 봉정

  • 교계
  • 입력 2016.09.23 14:09
  • 수정 2016.09.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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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9월20일 봉행…승가대학 동문회 정기총회도

▲ 청도 운문사는 9월20일 경내 선열당에서 회주인 명성 스님 출가 65년 기념 평전소설 ‘구름속의 큰별’ 봉정식을 개최했다.
법계 명성 스님의 출가 65년 수행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부처님 전에 올려졌다.

청도 운문사는 9월20일 경내 선열당에서 회주인 명성 스님 출가 65년 기념 평전소설 ‘구름속의 큰별’ 봉정식을 개최했다. 회주 명성, 운문사승가대학장 일진, 주지 진광, 승가대학 동문회장 종호 스님 등 동문스님 200여명이 참석했다.

봉정식은 일진 스님의 경과보고, 축사, 화환 증정, 회주스님 화답, 다큐 상영 등 순으로진행됐다. 명성 스님은 “1970년 운문사에 와서 46년간 가르치고 있으나 남을 가르치려면 자기 자신부터 가르쳐야한다”며 “구름속의 큰별이 아니라 반딧불이다. 일대기를 소설로 역은 것이 부끄럽다”고 겸손을 보였다. 이어 “부족한 점은 여러분들의 충실한 삶으로 메워 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봉정식에 이어 운문승가대학 제45차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동문들은 이날 모교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360호 / 2016년 9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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