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법사는 혜연 스님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혜연 스님은 25년간 명상 실참을 해오고 있다. 간화선 10안거, 위빠사나수행을 20여년간 했다. 마하시, 찬메, 쉐우민, 고엥카, 빤디따라마 수행을 경험했다. 천안 호두마을, 국제선센터 등지서 내외국인에게 수행을 지도했으며 동국대 대학원 명상심리상담학을 전공 중이다.
특강은 실참 위주다. 오후 7시부터 30분간 좌선하며 법문을 듣고 난 뒤 30분씩 경행과 좌선, 자비관을 진행한다. 이후 1시간 동안 지도법사와 개별 인터뷰로 수행을 점검 받고 하루일과를 회향한다.
참가신청은 문자(010-6844-5753)나 메일(boj57@hanmail.net)로 연락 뒤 입금하면 된다. 참가비 10만원. 02)3411-8103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61호 / 2016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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