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이 9월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안정적 재원 마련을 위한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상신 사장은 “불교방송이 처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불제자로서 나를 찾는 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선 사장은 또 “빠른 시일 내 불교방송 사옥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의 가시적 성과를 제시하겠다”며 “후원조직 만공회 회원들을 비롯해 지난 1년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이사장 종하 스님과 이사진 그리고 대한불교진흥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61호 / 2016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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