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글솜씨를 어려운 뇌과학에 잘 버무려 놓았다. 책을 쓰면서 겪었던 우울증 이야기, 마음챙김 수련을 하러 가면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과 실제, 과거 자신을 폭발하게 했던 이야기들이 곳곳에 웃음을 던져준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웃다 보면 새로운 활력을 만나게 된다. 1만5000원
[1361호 / 2016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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