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가을은 조계사에 핀 국화가 전령사다. 산사의 가을을 전하는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가 10월11일 개막했다. 경내를 분홍, 하양, 노랑으로 물들이고 있는 5만여 그루 국화에 용,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점심시간 산책 장소로 조계사를 찾은 인근 직장인들과 외국 관광객들, 엄마 손 잡고 온 아이들이 국화가 전하는 가을을 만끽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울 도심 속 가을은 조계사에 핀 국화가 전령사다. 산사의 가을을 전하는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가 10월11일 개막했다. 경내를 분홍, 하양, 노랑으로 물들이고 있는 5만여 그루 국화에 용,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점심시간 산책 장소로 조계사를 찾은 인근 직장인들과 외국 관광객들, 엄마 손 잡고 온 아이들이 국화가 전하는 가을을 만끽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