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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미스, 알라딘과 손잡고 네팔 학교 재건

  • 상생
  • 입력 2016.11.16 17:47
  • 수정 2016.11.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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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억7000만원 후원해 교실 8칸 등 재건…2017년 10월 완공

▲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11월11일 서울 더프라미스 사무실에서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함께 네팔 다딩지역 학교 재건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 스님)가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과 손잡고 지진피해로 학교를 잃은 네팔 아이들에게 학교를 선물한다.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 스님)는 11월11일 서울 더프라미스 사무실에서 인터넷 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과 함께 네팔 다딩지역 학교 재건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으로 재건 될 학교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4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다딩 두와콧 마을 수라스워티 학교다. 전교생은 500명으로 2015년 4월 발생한 지진으로 교실 8칸이 무너져 더프라미스가 지원한 임시교실에서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알라딘이 후원한 지원금 1억7000만원은 철큰 콘크리트 교실 8칸, 책걸상 144세트, 화장실 4칸 재건에 쓰인다. 11월 말 공사를 시작해 2017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건립은 더프라미스가 관장한다.

알라딘 조유식 대표는 “지진으로 학교가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 같아 네팔 학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후원 동기를 밝혔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368호 / 2016년 1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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