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복지재단(대표이사 홍파 스님)는 11월30일 서울 낙산묘각사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이날 김장김치를 담가 서울 숭인1·2동 독거어르신과 소외이웃 등 60가구에 전달했다. 대표이사 홍파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되도록 자비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해 저소득층 지원과 장애아동 의료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70호 / 2016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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