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선사 주지 법안 스님은 11월3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법안 스님은 “한국불교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 총본산 성역화 불사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승 스님은 “불사가 원만히 회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370호 / 2016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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