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원무팀은 2015년부터 병원에 입원한 스님들에게 종단의 승려복지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입원진료비 신청을 지원해 스님들이 승려복지 혜택을 원활하게 받도록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은사 교무교육팀은 초하루 법회와 불교대학 종단필수교육, 기초학당 수업 시 승보공양 후원 홍보를 진행하는데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덕산 스님과 지현 스님은 불교대학 종단필수교육 강사로서 승려복지제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승보공양 후원 홍보에 적극 나서왔다.홍연술(여래심) 자원봉사자는 투철한 신심으로 신행활동에 매진함과 동시에 승려복지회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으로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매주 1∼2회 승려복지회 사무실에 출근해 사무업무 보조 등으로 적극 참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72호 / 2016년 12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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