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3.25 토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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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761만명…개신교 불교 첫 추월통계청, ‘2015년 종교인구’ 발표
불자 296만 감소…가톨릭도 급감
가구20% 표본조사방식 논란일듯
김현태 기자  |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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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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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 불자비율은 15.5%(761만명)로 전체 종교인구 가운데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종교인구를 보유한 종교는 19.7%(967만명)인 개신교, 3위는 7.9%(389만명)의 가톨릭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종교인구를 조사한 1985년 이후 개신교인구가 불자인구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계청이 12월19일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인구·가구·주택 기본특성항목’에 따르면 우리 국민 가운데 43.9%가 종교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 조사에서는 52.9%를 기록해 10년 사이에 9%p 감소한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종교별 인구비율은 개신교 19.7%, 불교 15.5%, 가톨릭 7.9%, 원불교 0.2%, 유교 0.2%, 기타 0.3% 등의 순이었다. 종교를 가진 인구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개신교 44.9%, 불교 35.3%, 가톨릭 18.8%, 원불교와 유교 각 0.5%로 나타난다. 10년 전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개신교는 123만명(1.5%p)이 증가한 반면 불교는 296만명(7.3%p), 가톨릭은 112만명(2.9%p)이 감소한 수치다.

2015년 결과에서도 한반도의 동쪽은 불교가, 서쪽은 개신교의 종교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종교현황을 살펴보면 불교는 부산(28.5%), 대구(23.8%), 울산(29.8%), 충북(16.5%), 경북(25.3%), 경남(29.4%), 제주(23.4%) 지역에서 많았다. 반면 서울(24.2%), 인천(23.1%), 광주(20.0%), 대전(21.8%), 세종(19.9%), 경기(23.0%), 강원(17.5%), 충남(20.7%), 전북(26.9%), 전남(23.2%) 지역에서는 개신교 인구가 강세를 보였다. 가톨릭의 경우 전국적으로 비슷한 분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구주택총조사 종교인구 부문은 1985년부터 10년마다 조사가 진행돼 왔다. 그러나 이번 종교인구 부문 조사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의 본래 의미인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방식이 아닌 전국 가구의 20%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조계종 관계자는 “한 가구에도 가족간 종교가 다른 경우가 존재하고 표본조사의 특성상 조사원의 성향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존재한다”며 “실제 2015년 표본조사 과정에서 일부 조사원의 종교편향성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 이번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73호 / 2016년 1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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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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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 2016-12-25 20:16:26

    머 나도 현 조개종 총무원이 물러나지 않는 한 비 불교라고 당당하게 얘기하지..
    자승 총무원이 물러나고 정말 깨끗하고 올바른 총무원이 들어서면 그때 다시
    불교라고 당당히 얘기하마..신고 | 삭제

    • ㅋㅋㅋㅋㅋㅋㅋ 2016-12-25 20:14:22

      조개종 총무원은 믿고 싶지 않겠지..
      자업자득인걸...ㅋㅋㅋㅋㅋㅋㅋ
      주범이잖아...
      그럼 샘플링 조사를 하지 전수조사를 누구하냐....
      이것도 기사라도 ㅋㅋㅋㅋㅋ신고 | 삭제

      • 불자 2016-12-25 07:50:29

        종교 인구조사가 불교에 불리하게 작용된거는 사실 그러나 문제는 불교가 수도권에서 너무 약세 사실 신도시에 가면 성당만큼도 절이 없다.

        수도권에 불교가 10%는 충격적 그러나 내주의에 보면 불자가 개신교와 비슷 종단은 수도권 사찰수와 수도권 거주자 신도 조사좀 하라
        그리고 불자도 자신의 종교를타종교 처럼 적극 밝혀야 한다.
        절이 수도권 신도시에 만들면 신도는 늘어 난다 뭐 공간이 있어야 법회가 열리고 신행할동 모임이 있지 지금도 늦지 않었다.신고 | 삭제

        • 지도리 2016-12-24 18:41:31

          불자가 760만 많은거다 먼 훗날을 봐라
          이대로 안일하게 옛것만 고집한다면 먼 미래에는 불자가 100만의 작은 종교집단으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불교의식 한글화가 시급하고 더 바껴야 될것은 산중불교를 탈피해서 민중불교 곧 재가자들에게 일부 종단운영을 넘기고 거기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도모해서 포교하는데 힘을 써야 할것이다 특히 어린이포교는 미래 불교의 희망이다 그런것은 타종교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않은가 佛法僧삼보만 보물이 아니고 民衆이 보배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안일무사에 빠진 승가는 깨어나야 할것이다 특히 총무원전직원들신고 | 삭제

          • 겨울나그네 2016-12-23 20:59:37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것이 유치하다. 조사방식이 달라졌으면 다른종교도 마찬가지지 다른종교는 그대로고 불교만 달라졌나? 760만명도 사실을 뻥튀기한 숫자라 생각한다. 종교별 신도수를 현장에서 육안으로 볼수 있는 곳이 군부대의 종교행사장이며 각 대학교의 종교 동아리들이다. 거기 모인 사람의 수는 누구의 간섭도 조작도 없는 사실 그대로이다.기독교 대비10분의1도 안된다. 그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와 조사 대상이 되는 것이다.왜이렇게되었는지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남의 다리를 긁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한심하다.신고 | 삭제

            • 닷커스 똘마니들 2016-12-22 15:48:05

              모욕에 명예훼손 수두룩 해도 사이트 매체 대표 변호사법 위반해도 사이트 매체 대표 그러니 범죄행위 승려 편들고 성추행 범계승 변명하고 참 이상한 것들 다본다 그러고도 글쓸때 보면 끝에 기자 꼭 단다 기자는 무슨 놈의 기자 000 기레기라고 써라신고 | 삭제

              • 불교가 2016-12-20 19:43:22

                각성하고 결과보다 앞으로 어떤 방향을 지향하는가?
                대만과 일본불교의 방향 특히 대만같은 친가족적,참여형 불교로 가야할듯해.
                동안거라고 인력낭비하지 말고 최소한의 동안거 인력만 남기고 전원 체험현장으로 가서 포교하고 부처님 말씀을 한마디라도 더 대화하고 전해야함.신고 | 삭제

                • 이번정부도 2016-12-20 19:39:27

                  겉만 그렇지 내부적으로 최순실,최태민 장관,이나 총리나 논란되더 내정자들만 바도 친기독교적 색채가 많았음. 겉 언론에선 샤머이니머니해도 내적으로 엠비 봉헌정부의 연장선상같은 행동들도 많이했고.신고 | 삭제

                  • 성공했네 2016-12-20 12:17:12

                    불교 욕하고 가톨릭 신자로부터 칭찬받더니 성공했네. 개독교 늘어났다고 하니까 신나하는 놈들 참 가관이다. 국정원하고 결탁한 의혹에다 뽕쟁이 풀어준다고 사기치고 감옥갔다 온 파렴치범을 공동대표로 영입하질 않나. 선학원 이사장 성추행에는 침묵하고.신고 | 삭제

                    • 원칙 적용하면 2016-12-20 10:33:05

                      불교인척 흉내내며 불교를 무조건 비하하는 우해종이와 그 몇몇 떨거지들부터 불자에 해당 안된다. 차라리 불교 정화차원에서 그게 낫겠다.신고 | 삭제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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