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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설 동지에 따뜻한 팥죽 나눔

  • 신행
  • 입력 2016.12.20 09:51
  • 수정 2016.12.20 18:12
  • 댓글 0

날마다좋은날, 12월17일 서울 인사동서 3000인분 공양

▲ 이기흥 이사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조건진 KBS 아나운서, 개그맨 장용씨가 새해를 맞아 액운을 쫓기 위한 팥죽을 이웃에게 전했다.
중앙신도회가 낮이 가장 짧은 날인 작은 설 동지를 앞두고 시민과 팥죽을 나눴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12월17일 서울 인사동 붓 광장(북인사마당)에서 ‘2016 행복바라미와 함께하는 작은 설 동지’를 진행했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2년째 지속되고 있는 동지행사다.

▲ 동국대 생활협동조합, 불광사, 봉은사, 상도선원 후원으로 새알심이 들어간 동지팥죽 3000인분과 달력이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소진될 만큼 시민들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기흥 이사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조건진 KBS 아나운서, 개그맨 장용씨가 새해를 맞아 액운을 쫓기 위한 팥죽을 이웃에게 전했다. 동국대 생활협동조합, 불광사, 봉은사, 상도선원 후원으로 새알심이 들어간 동지팥죽 3000인분과 달력이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소진될 만큼 시민들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새해 가훈쓰기, 달력 나눔, 희망의 복조리 나눔,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73호 / 2016년 1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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