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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모바일 앱에 가상체험 메뉴 신설

  • 문화
  • 입력 2017.01.11 14:45
  • 수정 2017.01.11 14:47
  • 댓글 0

1월10일부터 중앙·경주·광주서 서비스
관람객 이해 돕도록 증강현실 등 추가

▲ 국립중앙박물관 앱서비스에 가상체험 메뉴를 신설됐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 모바일용 음성안내 앱프로그램 ‘국립박물관 전시안내 서비스’에 가상체험 메뉴를 신설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월10일부터 모바일용 앱프로그램에 기존 전시품에 대한 음성안내와 이미지안내 외에 최신정보기술(ICT)을 활용한 가상체험 메뉴를 서비스한다.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은 근거리 통신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해 관람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주위에 있는 전시품을 화면에 보여주며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증강현실, 체험형 애니메이션, 고화질 돋보기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감상 후에는 퀴즈를 풀어보며 전시관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앱 서비스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경주박물관, 광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버전4.4, 아이폰 버전9.2 이상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76호 / 2016년 1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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