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명나눔, 환우에 치료비 1510만원

  • 상생
  • 입력 2017.01.16 14:26
  • 수정 2017.01.20 00:55
  • 댓글 0

1월10일, 총 3명에게 지원
BBS·BTN 대상자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사 현조 스님은 1월10일 서울 생명나눔 본부에서 김명심(50)씨 가족에게 500만원, BBS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지원대상자 강대란(52)씨에게 750만원, BTN불교TV ‘보시’프로그램 대상자에 36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수술비가 모금되고 있던 중 숨을 거둔 김명심씨는 말기 간경화로 복수가 지속적으로 발생, 유일한 해결방법이었던 간이식만을 기다리다 건강이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다.

강대란씨는 몸의 곳곳에 멍울이 나타나는 T-세포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이후 6차례의 주사항암치료 시행 후 자가 조혈모세포를 이식했고 타인의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필요한 상태다. 고단위 방사선요법과 고농도의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 현조 스님은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말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76호 / 2017년 1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