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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미술관, 신진작가 무료대관 공모전

  • 문화
  • 입력 2017.02.01 10:14
  • 수정 2017.02.01 10:16
  • 댓글 0

평면·입체·복합·미디어 등
3월10일까지 이메일 접수

서울 법련사(주지 진경 스님) 불일미술관이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여하는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술애호가들이 모여드는 불일미술관은 지난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신인들에게 작품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신진작가 공모전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이 행사를 열기로 했다.

2017년 5~12월 사이에 전시가 가능한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평면, 입체, 복합, 미디어, 불교미술 등으로 개인전이나 그룹전 모두 가능하다. 대관신청서와 전시계획서, 프로필 및 경력,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이메일(gallerybulil@naver,com)만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3월10일까지이며 결과는 4월 초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공간과 인쇄물, 현수막, 홍보 등이 지원된다. 불일미술관은 “일반미술은 물론 불교미술 신진작가들을 위한 창작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일미술관은 서울 삼청동 미술관거리에 위치한 불교계 최초 상설 미술관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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