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과는 새벽 4시 예불을 시작으로 1시30분~2시간씩 하루 5번 좌선을 실시한다. 수행동참자들은 좌선시간을 엄격히 지켜야한다. 레와따 스님과 수행면담은 오후에 2번 이뤄진다.
망갈라담마 측 초청으로 방한하는 레와따 스님은 1999년 미얀마 파욱명상센터 파욱 사야도를 은사로 구족계를 수계했다. 파욱명상센터는 부처님 재세 당시의 가르침과 수행법을 고스란히 따르며, 계율을 바탕으로 한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지도하는 대표적인 수행센터다.
망갈라담마 측은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최상의 행복과 열반으로 나아갈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다음카페 ‘사마타와 위빠사나(cafe.daum.net/samathavipassana)’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mangaladhamma@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2월28일까지. 010-6576-2322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79호 / 2017년 2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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