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불교문화원(이사장 이종욱)은 2월6일 서울 청호불교문화원에서 ‘제5회 청호불교복지대상’에 선정된 4개 단체 및 연구자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사업에는 복지 프로그램 41편과 연구과제 8편이 지원됐으며 복지대상에는 프로그램 부문 3편, 연구과제 1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은 지구촌공생회의 ‘캄보디아 생명의 우물 이용자 중심 건립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또 아우내은빛복지관 ‘치매예방교육프로그램 3GO’가 우수상, 거창삶의쉼터 ‘장애아동과 부모의 특별한 교감 명상캠프(하트 투 하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술진흥 부문 저술상은 이창숙 전 동국대 불교대학 강사의 ‘불교의 여성성불사상’에 돌아갔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79호 / 2017년 2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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