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는 2월2~11일 ‘2017년 한국·대만 불광대 및 남화대 재학생 문화교류’<사진> 행사를 전개했다. 대만 대학생들은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삼사순례, 서울 고궁 견학, 경주 불국사 및 합천 해인사 참배 등의 일정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류 문화 소개 및 배움의 시간 등 상호 소통하는 장도 마련됐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379호 / 2017년 2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