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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TV, ‘무비 스님 화엄경’ 등 교육프로 확대

  • 문화
  • 입력 2017.02.15 15:49
  • 수정 2017.0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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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불교경전’ 등 추가
“교육콘텐츠로 불교미래 선도”

▲ 불교방송은 BBS TV에 다양한 불교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사진은 신설된 '무비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2월13일부터 ‘무비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이중표교수의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불교인재원의 불교경전과 선어록’ 등 불교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대승불교 초기 중요 경전인 화엄경은 그 내용이 방대하고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그대로 드러내 어려운 경전으로 꼽힌다. ‘무비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은 자세한 설명과 풀이로 ‘화엄경’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지난해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을 펴내 불교계에서 화제가 됐다. ‘이중남교수의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은 한국불교의 의식마다 빠지지 않고 독송되는 ‘반야심경’을 나까야로 해석해 시청자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불교인재원의 불교경전과 선어록’은 현대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특별강좌다. 초기불교에서부터 대승불교, 조사선어록에 이르기까지 불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한 내용을 녹화 방송한다.

이밖에 ‘일우스님의 법화경’ ‘월호스님의 경전공부’ ‘참불선원 불교인문학 강좌’ ‘각묵스님의 아비담마 길라잡이’ ‘해능스님의 입보리행론’ ‘붓다 빅 퀘스천’ ‘지혜의 컨퍼런스 Mind&Life’ 등 불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BBS TV를 통해 방송된다.

불교방송은 “명품불교 교육콘텐츠를 제작해 불교계 대표 교육방송으로서 한국불교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80호 / 2017년 2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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