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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사암연합회, 대보름 맞아 ‘자비밥상’

  • 교계
  • 입력 2017.02.16 11:44
  • 수정 2017.02.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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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 대상

▲ 안성사암연합회(회장 해월 스님)가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1일 지역 내 식당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자비의 밥상봉사’를 펼쳤다.
안성사암연합회(회장 해월 스님)가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1일 지역 내 식당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자비의 밥상봉사’를 펼쳤다.

부처님 자비를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사암연합회장 해월 스님, 복지부장 선덕 법사, 관내 사찰주지스님들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250여명에게 떡과 나물 등 4가지 반찬과 따뜻한 밥을 대접했다.

해월 스님은 “나눔과 소통, 향기를 주제로 한 ‘자비밥상’은 사회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하며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대보름을 맞아 달집에 모든 액운을 태워 보내고 날마다 좋은 날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사암연합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임대한 관내 식당에서 3년째 무료점심공양을 실시하고 있다. 사암연합회 소속 사찰인 칠장사와 봉업사도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하면서 안성 시민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sak7100@hanmail.net

[1380호 / 2017년 2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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