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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가족과 부여박물관서 놀자

  • 문화
  • 입력 2017.03.02 13:41
  • 수정 2017.03.06 12:41
  • 댓글 0

3~11월, 1·3·5주 토요일
초등학생 동반 프로그램
향로·목간·무늬·탑 주제

▲ 부여박물관 주말프로그램 ‘나무 속 암호, 목간’에 참여 중인 가족들.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이 향로, 목간, 석탑 등 다양한 문화재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프로그램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운영한다.

3월4일부터 11월4일까지 1·3·5주 토요일 관내 어린이박물관 전시실 및 세미나실서 진행되는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초등학생 동반 가족 프로그램이다.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부채에 담긴 백제무늬’ ‘나무 속 암호, 목간’ ‘정림사지 오층석탑, 색을 입다’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주제별 맞춤형 강의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백제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하도록 운영된다. 특히 신설된 ‘정림사지 오층석탑, 색을 입다’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에 담긴 과학적·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석탑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25가족 선착순 마감한다. 일정 및 내용은 부여박물관 홈페이지(buyeo.museum.g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82호 / 2017년 3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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