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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성’ 백종원, 동국대 강단에 선다

  • 교계
  • 입력 2017.03.14 09:45
  • 수정 2017.03.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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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객원교수로 임명
문화예술대학원 등서 강의

▲ 동국대는 3월13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객원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
방송가를 누비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동국대 객원교수로 임용됐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백종원 대표를 이번 봄학기부터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로 임용했다”고 3월14일 밝혔다. 백 대표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과 학부생 대상의 강의는 물론, 문화예술최고위과정에서도 강단에 설 예정이다.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은 3월13일 본관 4층 접견실에서 객원교수 임명장을 수여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체득한 경영노하우가 많다”며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우지 못한 실무를 중점적으로 가르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 대표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더본코리아를 설립했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 2017년 2월 기준 36개 브랜드에 137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3대천왕’, tvN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해 요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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