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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학·법보신문 업무협약 체결

  • 교계
  • 입력 2017.03.17 10:10
  • 수정 2017.03.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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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일기 연재·배너 교환 등 상호 협력키로

▲ 디지털대학과 법보신문은 3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부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계종 포교원 디지털대학과 법보신문이 손잡고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한다.

디지털대학(학장 지홍 스님)과 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은 3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부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대학 홍보와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법보신문은 22면 신행수행 지면에 디지털대학이 제공하는 졸업리포트를 ‘나의 신행일기’로 연재한다. ‘나의 신행일기’에서는 신도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부동품계 품수자들의 고민과 발원을 엿볼 수 있다. 법보신문은 상하반기 수강생 모집 관련 기사, 법공양 등 디지털대학 홍보에도 역할을 다한다. 또 양 기관은 각 기관 홈페이지 배너를 교환한다.

디지털대학 운영위원장 가섭 스님은 “각 사찰 신도전문교육 기관인 불교대학과 더불어 불자를 배출하는 온라인 교육도량이 디지털대학”이라며 “포교사 등 개개인의 일상에 부처님처럼 살아가는 바른 신행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교육과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대학은 물론 수강생들의 신행과 발원을 적극 알려 신행혁신의 기초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는 “‘불자답게 삽시다’ 지계 캠페인에 이어 한국불교 신행의 저변을 바꾸는 불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불자답게 살아가는 토대를 만드는 불교언론의 사명에 충실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디지털대학 운영위원장 가섭 스님과 양성홍 운영본부장, 양흥식 국장, 윤기중 포교사단장, 한성웅 수석부단장,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이재형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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