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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숲해설가 전문과정 운영

  • 사회
  • 입력 2017.03.19 05:17
  • 수정 2017.03.19 05:30
  • 댓글 0

3월21일부터 6개월간
산림청 인증 자격증

숲과 교감하며 올바른 생명관을 익혀 교육할 수 있는 숲전문가 과정이 마련됐다.

불교환경연대는 3월21일~9월12일 매주 화, 목 오후 6시30분, 토요일 3시 서울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지혜실 및 청계산에서 ‘숲해설가 전문과정 7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에게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의 이야기와 산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교환경연대는 2011년 NGO단체로는 처음으로 산림청 숲해설가 양성 기관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80여명의 숲해설가가 배출돼 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커뮤니케이션, 교육프로그램개발, 안전교육 및 관리 등 숲해설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교육으로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총 182시간으로 이론과 함께 토요일 서울 청계산에서 현장실습이 병행된다. 02)720-1654

한편, 불교환경연대는 3월20일 오후 4시 서울여성개발원 지혜실에서 '기본소득'을 주제로 제4회 녹색불교포럼을 개최한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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