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산하 청소년공동체 해피트리는 3월12일 광주 광덕사(주지 효진 스님)에서 전래놀이강습회<사진>를 가졌다. 3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강습회에서는 이상호 놀이하는사람들 대표의 진행으로 다양한 전래놀이가 실시됐다. 효진 스님은 “온종일 공부에 매달리느라 몸도 마음도 굳어져 있던 청소년들이 전래놀이를 통해 자유롭게 뛰노는 놀이의 장이 펼쳐져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