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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스님, 부안군 학생 장학금 정기후원

  • 교계
  • 입력 2017.03.24 14:24
  • 수정 2017.03.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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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3월6일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고창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경우 스님은 2015년 4월17일 진산식을 대신해 고불법회로 취임식을 봉행했으며 비용을 절약해 마련한 1000만원을 고창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경우 스님은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돼 십시일반으로 일구는 장학재단은 앞으로 모든 지자체가 지향해야 할 교육자치의 롤 모델”이라며 “작은 금액이지만 부안군민을 위해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떠나 부안군민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초의 반값등록금 지급 등 장학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의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장학재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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