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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문화재 재난대응 훈련

  • 교계
  • 입력 2017.03.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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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선운사는 3월10일 참당암 등에서 고창군, 고창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문화재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는 3월10일 참당암 등에서 고창군, 고창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문화재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문화재 화재 상황을 가상해 ‘문화재 화재 진압’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또 상황 전파와 옥외 소화전, 소화기 등 자체 시설을 활용해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현장대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선운사는 “목조문화재 화재는 골든타임이 5분인 만큼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화재 사전예방과 더불어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문화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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