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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불교대학’ 희망 사찰 모집

  • 교계
  • 입력 2017.04.17 14:29
  • 댓글 0

포교원, 5월31일까지 접수
신도전문교육 졸업생 혜택

산사나 도심 속 소규모 사찰 가운데 조계종 신도전문교육을 희망하는 곳을 찾는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5월31일까지 ‘OO사 신행불교대학’ 설립 희망사찰을 접수한다. 2017년 6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신행불교대학은 신도전문교육기관인 불교대학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포교원은 신행불교대학 졸업생에게 부동품계 품수와 포교사고시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신청자격은 불교대학 인가 조건을 맞출 수 없거나 교통이 불편하거나 교육 강의안과 강사 섭외 등이 어려운 사찰이다. 학생 정원이나 교육 시설도 제한이 없다. 다만 설립 주체는 조계종 사찰 혹은 승려로서 승납 10~14년인 중덕·정덕 법계 이상 품수한 스님이면 된다. 디지털대학에서 제작한 강의 동영상을 기본으로 하되 사찰 주지스님도 강의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생은 필수와 선택 교과목 등 72시간 이상 이수해야 졸업기준을 갖춘다. 02)2011-1905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88호 / 2017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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