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냄새 없는 쑥뜸의료기 선풍적 인기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17.04.17 14:41
  • 댓글 3

 
불자기업 주)생기메디온(대표 이동인)이 만든 전통의료기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생기메디온이 연구개발해 특허를 받은 생기쑥뜸기, 무릎용 요슬이, 반신욕좌훈기, 발뜸기, 뜸침대, 건식사우나 등을 활용한 ‘생기쑥뜸방’이 전국 150여곳에서 성업 중이다.

불자기업 생기메디온
황토·참숯·약쑥 함유
‘쑥뜸기’ 등 제품 개발

2004년 문을 연 생기메디온은 전통의료기기 연구개발을 거듭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와 품질적합인증(GMP)을 획득한 내실 있는 불자기업이다. 14년간의 연구노하우로 황토와 천연 숯을 조화시키고 고품질의 편백나무 원목에 장착, 이 분야 최고의 웰빙·힐링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쑥뜸의 고질적 문제였던 연기와 냄새, 알레르기를 99% 해결하는 황토무연쑥봉은 업계는 물론 국내외 뜸 마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에 쑥뜸방은 물론 각 동네 마을회관, 산후조리원, 아파트 등 가정이나 한의원, 미용실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되고 있다.

백룡사 주지 현진 스님은 “오랜 좌선으로 신장, 방광 기능이 현저히 낮아지고 치질 및 하체가 냉해져 보이지 않는 병마에 시달리던 중 생기쑥뜸의 효과로 몸을 치유했다”며 “이에 사찰 내 쑥뜸방을 설치해 신도들에게 보시했고, 탁월한 효과를 경험한 신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사찰을 찾는 불자들이 늘어나는 등 사원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발자 이동인 대표는 “기존의 뜸 제품들은 금속이나 도자기 세라믹 등으로 만들어져 그 기능이 단순하지만 생기메디온 제품들은 편백, 황토, 참숯, 약쑥으로 만들어져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대량으로 발생한다”며 “제품 자체의 기능이 우수할뿐 아니라 고객만족도도 매우 높아 현재 사찰과 포교당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50여 생기쑥뜸방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기메디온은 뜸 마니아들을 위한 맞춤형 차와 황사마스크, 전통치약 등도 개발했으며, 최근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시판을 앞두고 있다.

문의: 080-530-7575

[1388호 / 2017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