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섭 스님은 “대표이사로서 불교와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심으로 임할 생각”이라며 “자비의전화 명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조직 안정화와 재정 내실화를 기하고 회원간 신뢰를 기반으로 감성적 소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88호 / 2017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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