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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자대상에 안동일 변호사 등 4명 선정조계종, 4월19일 발표…정상석·금나나·이용대 등
송지희 기자  |  jh35@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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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18: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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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불자대상에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 전 이사장 안동일 불자, 손가락시인 정상석 불자, 미스코리아 출신 영양학 박사 금나나 불자, 이용대 베드민턴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총무원장 자승 스님)는 4월 19일 불기2561년도 불자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안동일 불자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조계종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조계종 중앙신도회 고문, 한국재가불자연합 상임회장,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또 1998년부터 19년 간 전국염불만일회와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을 이끌며 불교포교와 신행실천, 불교문화발전을 이끌었다.

   
 
정상석 불자는 뇌병변으로 인한 중증장애에도 문학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표적인 불자 시인으로, ‘장애인불자모임 보리수아래’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료장애인들의 어려운 삶을 먼저 살피는 모범적인 불자의 삶을 살아 왔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나나 불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질병역학 및 영양학 박사로, 생명과학자 커뮤니티 브릭이 선정한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된 불자다. 그는 각종 언론 인터뷰, 강연, 저서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대 불자는 체육계를 대표하는 불자 선수로 배드민턴 종목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조계종 중앙신도회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계종은 2004년부터 매년 사회 각계, 각층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과 불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선정해 불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89호 / 2017년 4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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