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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음사 칠성도’ 등록문화재 된다

1892년 작…파격적 구성 주목

 
‘고령 관음사 칠성도’<사진>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고령 관음사 칠성도’를 비롯한 총 6건의 문화재 등록을 예고한다”고 4월20일 밝혔다. ‘고령 관음사 칠성도’는 화기를 통해 1892년이라는 정확한 제작시기 등을 알 수 있어 해당 시기 불화 연구에 있어 기준자료로 평가받는다. 주존과 권속들을 대등하게 등장시킨 파격적인 시도로 주목받았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89호 / 2017년 4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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