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시각 스님)는 4월15일 원각사 대웅전에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오계 수계식<사진>을 열었다. ‘자연과 조화로운 삶, 세상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열린 수계식은 불교환경연대 본부 운영위원장 유정길 법사가 평생 환경운동에 몸담으며 체득한 바를 정리한 ‘불자환경오계’를 수지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389호 / 2017년 4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