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해월 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 지혜와 자비심으로 상생의 길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대흥사 주지 혜담 스님도 법어에서 “자비로운 마음으로 나와 이웃을 품어 청정한 불국토를 실현해야 한다”고 설했다.
행사에는 안성불교사암연합회장 해월, 대흥사 주지 혜담, 칠장사 주지 지강 스님과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양장평 문화원장, 안성시민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sak7100@beopbo.com
[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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