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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5월7일까지 봉축 특별방송

  • 문화
  • 입력 2017.04.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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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연등회 TV·라디오 생중계
부처님·가르침 새기는 자리로 채워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불자들을 찾아간다. 5월7일까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가득 채웠다.

먼저 4월29일 열리는 연등회 행사를 생중계한다. 1부 연등회 어울림마당은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2부 연등행렬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현장 분위기와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연등회를 준비하는 불자들의 모습을 담은 ‘봉축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방송된다.

4월30일 오후 3시에는 BBSTV를 통해 불교방송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4월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한 ‘더 나눔’ 콘서트가 방송된다. ‘더 나눔’은 난치병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 행사다.

5월3일‘부처님오신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봉축법요식을 생중계한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사부대중들이 모여 경건하게 치러지는 봉축법요식의 모습이 방송된다.

BBS라디오는 오전 11시 ‘아름다운초대’에서 ‘감사해요 부처님’이라는 주제로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와 그 가르침을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12시10분 ‘고한우, 세리의 유쾌한 가요쇼’에는 찬불가수 김무한씨를 초대해 불자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찬불가로 채운다. 오후 3시 ‘지금은 수행시대’에는 진정한 불자의 삶이란 어떤 것 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병조의 무명을 밝히고’ 시간에는 ‘탈종교화 시대와 한국불교의 미래’를 주제로 조계종 교육부장 진각 스님과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김응철 교수 등이 출연해 대담을 나눈다. 오후 7시 ‘최은경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은 성전 스님과 정목 스님 등 청취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스님들과 불자음악 아티스트들의 축하메시지와 인기 찬불가를 선물한다.

불교방송이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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