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4월27일 서울 광진구 은성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의류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관음종 총본산 묘각사 홍경 스님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푸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은성어린이집 원생들을 축원했다.
은성어린이집은 관음종에서 운영하는 보육기관으로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원생들에게 선물을 보시하고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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